서울시가 거제시 둔덕면 수해 현장에 바로봉사단 30명을 긴급 파견해 1박 2일 동안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단 파견은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으며, 포도농장 100m 고랑 11개에서 진흙을 퍼내고 잔해를 정리하는 등 피해 농가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집중했다. 서울시는 경남지역 재해구호금 2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인력 지원까지 확대하며 재난 앞에서 지역 경계를 넘어선 연대 실천에 나섰다.

봉사단은 무더위 속에서도 쿨넥, 수건, 장화 등 필요한 물품을 제공받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서울시와 경남지역 간 협력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재난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