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여의도공원을 미래형 공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재조성 설계공모 당선작을 공개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비움’과 ‘채움’ 방식을 통해 도시와 공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공원의 확장성과 활용성을 높인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7월부터 설계 작업에 착수하며, 2027년부터는 제2세종문화회관(가칭) 건립 공사와 연계해 단계별로 재조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별도의 시상식을 개최한 후 서울시청 1층에서 1주일간 당선작을 포함한 총 5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설계공모는 여의도공원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하며 시민과 함께 가꾸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