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계천에서 발생하는 질서위반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해 팔석담과 고산자교 등 문제 발생 구역에 전담인력을 상주 배치한다. 이 인력들은 현장에서 직접 감시하며 위반 행위를 즉각 제지할 예정이다. 주요 금지 행위로는 청계천 입수, 목욕, 흡연, 음주 등이 있으며, 이를 알리는 안내 현수막 6개 지점도 추가 설치했다.
시는 계도 중심의 관리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관련 법령 정비와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또한 8월부터는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성숙한 청계천 이용문화 캠페인’을 전개해 청계천 이용 질서 확립에 힘쓴다. 이번 조치는 청계천의 쾌적한 환경 유지와 시민 안전 확보를 목표로 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청계천 내 질서 위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과 계도를 병행하며, 필요 시 과태료 부과 근거 마련도 검토해 엄정한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청계천은 서울의 대표적인 도심 하천으로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가 강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