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1년 4월 오세훈 시장 당시 정비구역 해제 사례가 있었음을 공식 자료를 통해 밝혔다. 당시 해제 조치는 정당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국토교통위원회 허영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 자료로 공개됐다. 이와 대조적으로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의 정비구역 해제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어 두 시장의 해제 조치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자료 공개를 통해 정비구역 해제 과정의 투명성과 합법성을 강조하며, 정책 일관성 유지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첨부된 공식 문서에는 구체적인 해제 사유와 절차, 관련 법규 검토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도시정비 정책 방향 설정에 참고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논란은 서울시 도시정비 정책의 역사적 맥락과 행정적 판단 기준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