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하고 보육인 간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10월 20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제20회 인천광역시 보육인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 보육교직원 1,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 참석자들은 “아이愛 행복을 더하다, 보육愛 가치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소통과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영유아 보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 54명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보육교사 대표 3명이 보육 현장의 사명감과 의지를 담은 ‘보육인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2028 G20 정상회의 인천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펼치며 주요 국제행사 유치를 향한 염원과 도시 비전을 나누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보육교직원 10여 팀이 참가하는 장기자랑 경연대회가 열려 현장의 열기와 화합을 한층 더했다.

남영희 균형발전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보육인 여러분이 베풀어주시는 따뜻한 온기와 무한한 헌신이야말로 인천의 미래를 키워나가는 가장 든든한 뿌리”라며 “여러분이 이어가는 보육의 가치가 헛되지 않도록 아이와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아이,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