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31년까지 총 31만 호의 주택 착공을 목표로 속도전을 벌이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3만 호 주택 착공을 직접 챙기며, 연내 착공 예정인 11개 정비사업 조합과 시공사, 자치구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목표인 3만 호 중 절반인 1만 5천 호는 이미 착공을 완료했으며, 남은 11곳의 지연 요인을 해소해 연내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선 9기 들어 공정관리 체계가 행정2부시장급으로 격상되면서 공사비 갈등과 인허가 지연 문제를 직접 조정하는 체계가 마련됐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8만 5천 호의 주택 공정을 밀착 관리하며 계획을 실제 착공으로 연결해 주택 공급에 대한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조합과 시공사, 자치구와 긴밀히 협력하는 첫 사례로, 연내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과 현장 점검을 강화해 주택 시장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주택실 주거정비과가 주관하며, 관련 자료와 협약 내용은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부된 문서에는 구체적인 착공 일정과 협약 세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서울시의 이번 주택 착공 속도전은 장기적인 주택 공급 계획의 일환으로,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과 도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