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박물관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청계천 복원 20년, 여섯 공간 이야기』라는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20년간 청계천을 중심으로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여섯 공간과 그 주변 환경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담았다. 도시 구조, 상권, 생활 환경 등 복원 이후 나타난 다양한 공간 변화를 조명해 서울 도심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고서는 향후 서울의 도시정책 수립과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가 서울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에도 의미 있는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조사보고서는 서울 시민과 연구자들에게 청계천 복원의 성과와 도심 공간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