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8월까지 목욕탕과 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 2,214건을 검사한 결과, 11.1%에 해당하는 246건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주로 목욕탕과 찜질방의 탕내 온수에서 레지오넬라균이 발견됐으며, 노인복지시설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검출된 시설은 청소와 소독을 실시한 후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추가 검사를 진행하며, 다중이용시설의 위생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시민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조치로, 서울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로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