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35세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의료비 지원 사업에 대해 이용자 3,267명이 참여한 설문에서 96.5%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또한 96.3%는 의료비 부담 완화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서울 출생아 수는 올해 상반기에 전년 대비 18.7% 증가해 의료비 지원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2026년 추가경정예산으로 41억 원을 확보해 약 2만8천 명의 임산부가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고령 임산부 비율이 45.8%에 달하는 서울시의 출산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이다. 시는 앞으로도 의료비 지원을 차질 없이 이어가 임산부들의 건강과 경제적 부담 경감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