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4050세대가 겪는 양육과 부양의 이중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퇴원 후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최대 240만원 상당의 간병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액 지원하며, 올해 하반기 시범사업을 통해 성과를 분석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퇴원 후 어르신 간병서비스를 통해 가족 등 돌봄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간병 부담을 경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지원은 특히 아픈 부모님을 돌보는 4050세대의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