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월 15일자로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에 진재섭 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진재섭 신임 이사장은 1995년 서울시에 임용된 이후 월드컵주경기장건설단, 물재생시설과, 미래한강본부, 도시기반시설본부 등에서 근무하며 약 31년간 다양한 행정 및 현장 경험을 쌓았다.

특히 서울시 물재생시설과에서 근무하며 물재생 분야의 전문성을 갖췄고,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의 사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의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진 이사장은 지난 9월 8일 서울특별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경영철학과 공단 운영 방향, 이사장 역할 수행 능력 등에 대한 검증을 받았다. 진재섭 이사장은 “물재생시설의 안정적 운영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공공서비스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 역량을 하나로 모아 안전하고 깨끗한 물재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임명은 서울시 물재생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