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평병원이 자녀 발달 문제로 고민하는 가족들을 위해 발달정밀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정신건강의학과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간호사, 그리고 영역별 치료사 등 발달 분야 전문가 19명이 참여해 발달선별검사부터 정밀검사, 전문의 진료, 맞춤형 치료, 지속 관리, 지역사회 연계까지 한 곳에서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이번 원스톱 진료서비스는 자녀의 발달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치료하는 데 집중해 가족들의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치료 개입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발달장애 조기 발견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은평병원 관계자는 “전문가들이 협력해 맞춤형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는 만큼, 자녀 발달에 대한 걱정이 있는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