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 9.1 버전을 본격적으로 서비스한다. 이번 개편에서는 서울시 특화 청년할인 연령 기준을 만 19세에서 39세로 확대해 더 많은 청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규 카드는 서울역, 시청역, 잠실역 등 12개 주요 역사에서 10월 2일까지 무상 교환과 함께 쿠폰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카드 발급과 등록, 모두의카드 가입까지 1대1 지원이 이루어져 어르신 등 디지털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시민 혜택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후동행카드 청소년 단기권도 출시했다. 기존 7일권은 2만원에서 1만3천원으로 가격이 인하되어 이용 부담을 줄였다.

또한, 기후동행카드 페이백 신청 기간이 1개월 연장되어 4월부터 6월까지 만료된 이용자에게는 월 3만원, 최대 9만원이 계좌로 입금된다. 이번 서비스 개편과 현장 이벤트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와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