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세계적인 바이오 인큐베이터인 랩센트럴과 처음으로 협력해 서울 바이오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번 협력에는 서울 바이오 스타트업 3개사가 참여하는 ‘더 루프’ 프로그램이 포함되며, 행사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보스턴에서 진행된다. 보스턴 현지에서는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자들과의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랩센트럴은 입주기업들이 누적 210억 달러의 투자유치를 달성한 혁신 거점으로, GSK가 인수한 아피니백스도 이곳을 거쳐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화이자, 바이엘 등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 및 사업 협력을 모색하고, 현지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미국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더 루프’ 프로그램 이후에는 RESI 보스턴 행사까지 연계해 기술 이전과 투자 유치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서울시가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