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한파, 제설, 안전, 생활 4대 분야에 걸쳐 14개 과제를 추진하는 겨울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한파 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제설 대응을 신속하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파 대응으로는 야외 한파쉼터인 ‘온기소’와 컨테이너형 이동노동자 쉼터를 신설해 한파 보호망을 확대한다.
제설 분야에서는 제설제 살포 시간을 60분 이내로 단축하고 지하철역 주변 312개소에 제설전담팀을 신설해 신속한 제설 작업을 추진한다. 안전 분야에서는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겨울철 응급의료와 방역 체계를 가동한다. 생활 분야에서는 겨울철 대기질 관리, 농수산물 공급 확대,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통해 시민의 일상을 보호한다.
이번 겨울철 종합대책은 한파와 제설, 안전, 생활 전반에 걸쳐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는 각 분야별 세부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대책을 통해 겨울철 기상 악화와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