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는 11월 4일 광양에서 열린 소방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의용소방대원의 화재와 구급 등 재난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며 지역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의용소방대원 176명이 참가해 심폐소생술,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4인조법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와 구급 등 긴급 상황에서 소방대의 현장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 안전 인력으로, 평소 심폐소생술과 화재 초기 진압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필요한 심폐소생술과 화재 현장에서 활용하는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그리고 대원 간 협력이 필요한 4인조법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집중 점검했다. 행사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참석해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역 안전의 든든한 방패 역할을 강조했다. 황기연 행정문화부시장도 함께 자리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오숙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장은 의용소방대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