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국립순천대학교가 정부의 지역의대 신설 지역 및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신설 의대 정원은 60명으로, 경국대는 40명 정원을 배정받았다. 정부는 후보 지역에서 제출한 의대 신설 추진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인정했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후보 대학 추천 과정에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결정은 전남광주 지역 의료 체계를 바로 세우는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모든 시민이 거주지와 관계없이 적시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동등한 의료서비스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정부는 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전남광주 전역을 하나로 연결하는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나선다.
선정되지 않은 대학과 지역에 대해서는 대학병원급 의료 인프라 확충을 포함한 서남권 대전환 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지역 미래 의료 체계를 빈틈없이 갖추는 것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시민에게 약속한 책무다. 시정부는 정부, 대학, 관계 기관과 협력해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