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진도와 목포 일원에서 ‘2026년 자립준비청년 출발드림(Dream)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립준비청년 100명이 참여했으며, 자립 선배의 경험 공유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출발드림 워크숍은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또래 간 교류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자립지원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특강과 자립 선배의 경험 나눔, 맞춤형 자립 컨설팅이 진행되어 청년들이 자립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월드쉐어는 숙소와 식사를 후원하며 행사 운영에 협력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자립정착금과 자립수당 지원, 전남자립지원전담기관과 희망디딤돌 전남센터 운영 등 경제적·주거적 지원 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고 있다.

정요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주거와 경제 기반 마련뿐 아니라 건강한 관계 형성과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 협력을 통해 청년들에게 교육과 교류 기회를 제공하며 자립 지원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