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2026 서울여행주간’을 개최해 K팝, 뷰티, K푸드 등 다양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서울 곳곳에서 선보인다. 지난해 대형 이벤트 중심에서 벗어나 올해는 관광객이 직접 K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제시한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에 맞춰 관광객의 체류 기간을 늘리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에는 멜론뮤직어워드, K댄스, 드라마 촬영지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포함된다. 특히 K팝 춤 배우기와 K푸드 만들기 체험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사전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는 이번 여행주간을 통해 서울의 문화와 관광 매력을 세계인에게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여행주간은 서울시 관광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관광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관광객들이 서울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관광 정책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