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이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추진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80.2%가 사업 추진에 동의했고 82.2%는 향후 노들섬 방문 의향을 밝혔다. 서울시는 수변문화공간 개방을 시작으로 2027년 수상정원, 2030년 하늘예술정원 조성 등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변문화공간에 대해서는 89.2%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조성 전후 방문자 78명 중 96.2%가 생태환경이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또한 80.1%는 이 사업이 서울의 미래 도시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문화와 여가 기회 확대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민 의견을 반영해 한강대교 보행환경과 도로체계 등 노들섬 접근성 개선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민의 높은 지지 속에 지역 문화공간 활성화와 생태환경 개선을 동시에 도모하는 중요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