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제4기 한강 해설사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한강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릴 이야기꾼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9일까지이며, 총 30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사명감과 관광서비스 소양을 갖춘 사람이다. 이번 신규 선발은 8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인력 확충과 운영 기반 강화를 통해 고품격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 과정은 총 19회, 66시간에 걸쳐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실전형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마친 해설사들은 2027년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시민들은 한강의 명소를 걸으며 역사, 문화, 인물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은 한강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