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글로벌 바로봉사단'을 출범시켰다. 이 봉사단은 42개국 출신 314명으로 구성된 16개 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언어와 문화적 강점을 살려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3월부터 국제행사 통역과 안내, 재난복구 등에서 연인원 334명이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9월 13일에는 김성보 행정2부시장과 봉사단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이 열렸다. 발대식 후에는 청계천 정조반차도에서 청소와 주변 환경 정비를 진행하며 국적과 언어를 넘어 봉사정신을 다짐했다. 이번 봉사단 출범은 서울시가 다문화 사회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