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출퇴근길 지하철역을 단순 통행 공간에서 생활 속 운동과 휴식,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펀 스테이션'을 문정역 3번 출구 일대 18,772㎡에 조성했다. 이 공간에는 다목적 코트와 탁구대 등 실내형 운동시설이 설치되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숲이 조성된 도심 정원형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향후 팝업 및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형 휴게 공간에는 커넥티드 라이브 시스템이 최초로 구축되어 열린 문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들이 일상 동선에서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일상 운동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퇴근길 지하철역을 생활 밀착형 운동과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시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