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의 신임 대표이사로 김병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임명했다. 김병민 대표이사는 2026년 9월 14일부터 3년간 재단을 이끌며 서울의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세계적인 관광도시 도약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 대표는 경희대학교 행정학 박사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공학연구원 연수연구원,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객원교수,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정무부시장 재임 기간에는 시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정책 조정 역량을 쌓았으며, G3 서울 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전략인 「G3 서울플랜」을 총괄 기획했다. 김병민 대표는 서울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해 도시 브랜딩 강화와 야간경제 활성화 등 서울시 주요 정책과 관광을 적극 연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임명은 서울시가 관광산업을 통한 도시 경쟁력 제고에 집중하는 가운데 이루어져 향후 서울관광재단의 역할과 위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