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 AI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AI 기술이 산업과 일상에 미치는 변화를 시민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는 무료 공개강연으로, 시민 500명을 선착순으로 초청한다. 현장 강연과 함께 서울AI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진행해 장소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10월 23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으며, AI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난 7월 열린 상반기 포럼에는 김상균 경희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AI가 산업과 일상에 가져올 변화를 소개했다. 당시 현장에는 512명이 참석했고, 온라인 중계로 16,562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행사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44점으로 높았으며, 95.2%가 향후 유사 행사 참여 의향을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에이로봇 엄윤설 대표가 '소버린 휴머노이드'를 주제로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 AI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이어 허성범 크리에이터가 'AI 시대 미래 생존법'을 주제로 AI가 일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시민 눈높이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현장과 온라인 참가자 모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며, 사전 신청 시 시민들의 AI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AI재단 김만기 이사장은 AI가 로봇과 산업, 일상으로 빠르게 확장됨에 따라 시민들이 AI 역량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정영준 디지털도시국장은 이번 포럼이 시민들이 AI를 친숙하게 접하고 일상에 적용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AI를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