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드론영상 실시간 통합 관제 시스템 운영 활발…활용 분야 확대 도모 - 충남도가 공공드론을 활용해 재난·사고 현장을 신속하게 살피고 각종 행정업무에 필요한 현장 정보를 제공하며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도는 시군 연계망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기능을 도입하는 등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재난·사고와 교통 관리 등 신속한 현장 파악이 필요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올해는 ‘안전충남훈련’을 비롯해 산불·수난사고·시설물 붕괴·재선충 피해 등을 가정한 도·시군 합동 훈련에 드론을 투입했다.

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등 대형 행사에서도 행사장과 주요 교통 구간을 실시간으로 살피며 안전 관리를 지원했다. 충남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불법 점용시설 현장 점검, 정책 홍보 등 부서별 행정 수요에 맞춰 필요한 영상을 직접 촬영·제공하는 등 행정 분야 활용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186건의 행정 협업을 통해 140㎢를 촬영했다. 아울러 내포신도시와 지적재조사 54개 지구 등 27㎢를 직접 촬영·편집해 외부 용역을 대체함으로써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뒀다.

도는 앞으로 실시간 관제가 필요한 분야를 지속 발굴하고 부서별 촬영 지원을 확대하는 등 행정 수요에 맞춘 드론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임택빈 도 토지공간정책과장은 “드론은 사람이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현장을 신속하게 살피고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재난·안전은 물론 현장 점검, 정책 지원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드론이 실질적인 업무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용 분야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자료 : 261007_드론 띄워 현장 살피고 행정 업무 지원(토지공간정책과)_최종.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