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9월 30일 IT 분야 비개발직군 여성 재직자를 대상으로 ‘우먼잇츠 AX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비개발자가 AI 서비스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실무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재단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총연합회와 협력해 행사를 운영한다.

세미나 주제는 ‘AI와 함께하는 경계의 확장’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와 서비스를 효율화하는 방법을 다룬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윤정 커먼컴퓨터 사업개발 리드가 개발자와의 협업 사례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사업과 서비스에 적용하는 방법을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한얼 Cosmos Works 대표가 비개발자의 AI 서비스 설계 과정을 소개하며, 비즈니스 문제 해결부터 프로토타입 제작까지 실무 적용법을 공유한다.

강연 후에는 글로벌 콘텐츠 서비스 기업 이혜원 PM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돼 연사와 참가자가 AI 활용 경험과 직무 고민을 나눈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3회 시리즈 중 마지막 회차로, 앞서 5월과 7월에는 ‘AI 시대의 공생과 경쟁력 구축’과 ‘AI 시대의 문제 해결 역량’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두 차례 행사에는 총 240여 명이 참여했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AI 전환 시대에 기술 이해와 업무 적용 역량이 중요해진 만큼 이번 세미나가 여성 재직자들의 커리어 확장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AI 관련 포럼과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IT 인재 역량 강화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