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9월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에서 '미래도시 생명력, 디자인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2026 서울디자인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도시 디자인에 관한 담론을 나누는 자리로, BBC에서 '미래를 디자인하는 사람'으로 알려진 리암 영 교수가 기조발표와 대담에 참여한다. 시민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무료 참석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9월 8일까지 포럼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사전등록자에게는 포럼 자료집이 메일 또는 모바일로 제공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도 시청할 수 있다. 포럼은 기조발표와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삶에 활력을 더하는 도시 디자인'을 주제로 서울대 이인아 교수, 뉴욕시 주택청 서은령 디렉터, 서울시 디자인정책관 최인규가 발표하며, 히노컨설팅펌 노희영 대표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은 '디자인으로 진화하는 도시 생태계'를 주제로 싱가포르 팽뱅 쿠 교수, SWNA 이석우 대표, 미시간대 셩훙 리 교수가 발표하고 홍익대 김주연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포럼 현장에서는 서울 교통 통합 브랜드 굿즈, 2026 서울색 모자, 노트와 모나미펜 세트 등 다양한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 포럼이 미래도시를 향한 대담하고 지속가능한 시나리오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디자인 서울의 가치 확산과 발전 방안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매년 개최하는 서울디자인국제포럼의 일환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과 함께하는 디자인 서울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