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국내 대표 패션 브랜드 무신사스탠다드와 협력해 서울의 매력을 담은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는 9월 8일 문을 여는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중앙점에서 서울의 도시브랜드와 캐릭터, 대표 명소를 담은 30종의 스탬프로 나만의 티셔츠를 만드는 커스텀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협업은 무신사스탠다드가 브랜드 최초로 도입하는 커스텀 서비스로, 고객은 매장에서 기본 티셔츠를 선택한 뒤 원하는 스탬프를 자유롭게 배치해 세상에 하나뿐인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다.
티셔츠 가격은 29,900원이며 스탬프 사용에는 추가 비용이 없다. 서울시는 이번 협업을 위해 서울의 대표 디자인을 담은 티셔츠 스탬프 30종을 처음 선보였다. 서울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 로고와 서울 공식 캐릭터 소울프렌즈 4종(백호, 청룡, 주작, 현무), 한강, 서울시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명동 등 서울을 상징하는 명소들을 감각적인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이번 협업은 서울을 상징하는 다양한 디자인을 조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패션 도시 서울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명동은 국내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쇼핑과 관광, 패션의 중심지로,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중앙점 오픈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쇼핑과 패션, 브랜드를 동시에 경험하며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 오픈일인 9월 8일에는 소울프렌즈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백호, 청룡, 주작, 현무 탈인형이 모두 출동해 방문객을 맞이하며, 네 캐릭터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울프렌즈와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현장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진행돼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민간 기업과 협업해 서울을 먹고 입고 즐기는 브랜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서울의 도시브랜드와 디자인 자산을 활용한 민간 협업을 더욱 확대해 시민과 해외 관광객 모두가 서울을 일상에서 경험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김형래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협업이 서울을 대표하는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패션 도시 서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서울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