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흥인지문 공원 일대에서 한양도성 백로 절기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조선 시대 한양 사람으로 변신해 성곽길을 걷는 몰입형 상황극과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호패를 받고 한양 사람들과 만나며 과거시험과 전통놀이에 참여하는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AI 화원 체험과 도성 길놀이 등 전통 공연이 펼쳐지며, ‘도성탐험대’ 해설 투어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살아있는 도시유산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한양도성의 역사적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절기행사는 서울의 역사문화유산을 체험하고 보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다양한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역사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