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2026년 겨울을 맞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서울꿈새김판’ 게시 문안 공모를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이번 공모 주제는 ‘추운 겨울을 녹이는 온기와 사랑을 담은 글귀’로, 서울시 누리집과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는 거주지역과 나이에 관계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누구나 가능하며, 한글 30글자 이내의 창작 문안을 최대 3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다.

작품은 각각 개별 접수해야 한다. ‘서울꿈새김판’은 2013년 6월 서울도서관 외벽에 설치된 대형 게시판으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은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5개가 선정된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각 4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서울시는 선정된 문안을 디자인하여 겨울편 서울꿈새김판에 게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강선미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시민들이 이번 겨울편 꿈새김판을 통해 추운 겨울에도 일상 속 작은 온기와 사랑을 느끼길 바란다”며 “참신한 문안이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과 우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제출 방법은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겨울철 따뜻한 도시 이미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