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8월 25일 노원구 중계그린과 중계주공4단지에서 '찾아가는 재건축 신통자문'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재건축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단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현장에서는 단차, 보행 동선, 도로 연계 등 주요 쟁점을 시·구·전문가가 함께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계획 보완을 최소화해 실효성 있는 정비계획을 마련한다.
서울시는 이번 노원구를 시작으로 대상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맞춤형 정비계획 수립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건축 사업의 초기 단계부터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과 계획 수립이 가능해져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자문은 단지별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진단과 함께 시와 구, 전문가가 협력해 진행된다.
이번 '찾아가는 재건축 신통자문'은 재건축 사업의 복잡한 절차와 계획 수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고, 주민과 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도시 정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