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 1층에서 부산 대표 디저트 판매전인 ‘달달더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형 유통망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소담스퀘어, 롯데백화점도 행사에 함께 참여한다.
이번 ‘달달더마켓’은 전국 단위 소비 축제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간식 요정들의 파티’를 주제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의 크리스마스 연출과 어우러져 연말을 앞둔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판매전에는 부산 지역 디저트 및 간식 브랜드 16개사가 참여해 무설탕, 노밀가루, 글루텐프리 디저트와 두부 디저트, 천연 아이스크림 등 건강한 간식과 부산 특색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간단한 식사도 즐길 수 있다. 부산시는 2016년부터 대형 유통사와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판매전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 판매전에 이은 하반기 행사다. 또한 지역 우수 상품 판매장인 ‘동백상회’ 운영, 중소기업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부산브랜드페스타’ 개최, 공공기관 지역제품 합동구매상담회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
김기환 부산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행사가 대형 유통망과 지역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의 장이며, 부산 디저트 브랜드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리는 기회라고 밝혔다. 그는 연말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방문해 부산 로컬 브랜드의 달콤한 맛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