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잠실 한강 자전거장을 11월 14일부터 개장한다. 이 자전거장은 한강버스 잠실 선착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자전거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전거 정비도구와 구급키트함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이용자들은 한강버스에 자전거를 싣고 이동할 수 있어 한강 일대 자전거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뚝섬 지역에도 11월 중 추가로 자전거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개장 당일인 11월 14일에는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개장 기념 체험행사가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11월 6일부터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자전거장 개장은 한강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