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자율협약에 참여하는 건설사를 기존 14개사에서 18개사로 확대했다. 이번 확대는 대형 공사장의 친환경 관리 강화를 목표로 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건설사들은 친환경 건설기계 사용을 원칙으로 하며, 저(低)VOCs 환경표지 인증 도료를 도입해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공사 차량에 대한 실명제를 시행하고 클린도로 책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전담 요원도 확대 배치해 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IoT 기반 실시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공사장 환경 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한다. 서울시는 우수 협약 건설사에 대해 표창과 관제시스템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협약 미이행 시에는 협약 취소 등 엄격한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서울시가 대기질 개선과 친환경 건설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핵심 정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관리 강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