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AI재단이 통신사 유동인구와 관광객 리뷰 데이터를 활용해 서울의 주요 명소 16곳에서 외국인 관광객 방문 현황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N서울타워는 전체 유동인구 중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55.7%로 가장 높았으며, 명동도 47.1%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낙산공원, 아차산 등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각각 12.1%, 10.5%, 11.8% 증가해 K-등산 관광이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관광객 리뷰 평점에서는 경복궁이 4.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긍정 감정 비율은 서울숲이 79.9%로 가장 높았다. 이번 분석은 서울 곳곳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다양하게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 서울AI재단은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울 관광 활성화와 맞춤형 관광 정책 수립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