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공원이 문화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 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7월 21일 여의도공원 재조성 설계공모 시상식이 열렸으며, ‘함께 가꾸는 여의도공원’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제2세종문화회관, 한강, 샛강, 도심을 연결하는 세계적 수준의 문화·생태공원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여의도공원 재조성 사업은 내년부터 단계별 공사가 본격화되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선작을 포함한 입상작 5점은 7월 21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시청 본관 1층에서 전시된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서울시의 중요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