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복권기금사업을 통해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을 실시해 올해 3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난해 26명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로, 교육은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진행됐다. 국립자격시험원은 단체접수와 단체시험장 제공, 시험시간 1.5배 연장 등 장애인 편의를 적극 지원했다.
서울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요양보호사들이 실질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좋은돌봄 인증 기관 등과 협력해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청각장애인의 사회 진출과 자립을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