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 스마트 마이스파크(가칭)와 함께 잠실 스포츠·MICE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코엑스의 2.5배 규모에 달하는 전시컨벤션 시설과 3만 석 규모의 돔 야구장, 경기 직관이 가능한 호텔을 도입해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사업비 전액은 민간 자본으로 조달되며, 수익의 일부는 기금화해 서울 전역의 균형 발전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잠실이 ‘G3 서울’로 향하는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서울 스포츠·MICE 파크 조성 사업은 2032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화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