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가 위기 청소년과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동행학교의 가족동행캠프를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처음으로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4개 센터에서 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가족 간 소통과 관계 회복을 도모한다. 각 센터는 숲 치유, 농촌 체험, 가족 추억 만들기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 진행된 효과성 연구에 따르면 행복동행학교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아존중감이 17.8%, 삶의 만족도가 27.4%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형 청소년 관계 회복 모델인 행복동행학교는 미국 보스턴시 청소년정책 연구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가족동행캠프는 위기 청소년 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긍정적 가족 관계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