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여름철 수온 상승에 따른 수질 변화에 대응해 염소 소독을 강화하면서 소독부산물 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수질관리 정밀도를 높이기 위한 소독부산물 발생량 사전 예측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물연구원이 정수처리 과정에서 5년치 정수센터 운영 자료를 분석해 개발했으며, 정수센터별 맞춤형 관리가 가능해져 수질관리의 정밀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내 정수센터 2곳에 우선 적용 중이며, 운영 자료가 축적됨에 따라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수질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