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운영하는 프리랜서 종합지원 플랫폼 ‘서울 프리랜서 온’이 정식 개설 6개월 만에 가입자와 안심결제 계약 실적에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8개월간 신규 가입자 수를 조기에 넘어선 1,314명을 기록했으며, 안심결제 계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7배, 계약 금액은 4.4배 증가했다. ‘서울 프리랜서 온’은 계약 체결부터 대금 수령, 실적 관리, 법률·노무·세무 상담까지 프리랜서가 필요한 지원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서울시는 ‘서울 프리랜서 온’ 오픈 200일을 맞아 8월 한 달간 신규 회원가입과 플랫폼 이용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5천 원권 음료 상품권을, 이용 후기 작성자 10명에게는 1만 원권 음료 상품권을 제공한다. 참여는 회원가입 후 자동 응모되며 자세한 내용은 플랫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프리랜서 안심결제’는 발주자가 계약대금을 미리 예치하고 프리랜서가 업무 완료 시 지급하는 방식으로, 대금 미지급과 지연에 대한 불안을 해소한다. 계약 내용과 업무 실적도 플랫폼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지난해 4월 시범사업을 시작해 올해 1월 정식 개설된 이후 이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프리랜서 컨설팅’과 연계해 현장 가입 지원과 주요 서비스 이용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변호사, 노무사, 세무사가 프리랜서를 직접 찾아가 계약, 노무, 세무 관련 실무 교육과 1:1 상담을 제공한다. 상반기에는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등에서 계약서 작성, 미수금 대응, 권리보호, 분쟁 예방, 세금 신고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가입자와 안심결제 이용 실적 증가가 프리랜서들의 안전한 계약과 안정적 대금 지급 지원 필요를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 서비스 개선을 통해 ‘서울 프리랜서 온’이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