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2월 도입한 서울형 가격탄력제가 시행 6개월 만에 이용자와 제공인력 모두의 만족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가격 결정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이용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이용자 만족도는 90.8점으로, 가격탄력제 적용군이 미적용군보다 6.5점 높게 나타났다.

또한 취약계층의 이용 비중을 유지하면서 소득기준을 확대하고 4등급을 신설해 서비스 접근성을 넓혔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이용자와 제공인력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