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과 식자재마트 등 김장용 재료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고춧가루, 마늘, 생강, 새우젓 등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될 우려가 있는 김장재료의 원산지 표시를 중점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속 과정에서 국내산으로 표시된 김장용 재료는 수거해 검정을 병행하며,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형사 입건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김장철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불법행위 신고도 당부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김장철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을 근절하고 소비자 신뢰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 안전수사과가 주관한다. 단속 결과는 향후 관련 법령에 따라 엄격히 처리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김장재료의 원산지 표시가 정확히 이루어져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시민들은 원산지 거짓표시 등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요청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