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안전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2026년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실’을 오는 8월 2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실’은 노인, 장애인, 어린이, 다문화가정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일상 속 사고 예방과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생애주기별 6대 안전 분야 ▲생활 ▲교통 ▲자연재난 ▲사회기반체계 ▲범죄 ▲보건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사전 조사를 통해 파악한 희망 분야을 바탕으로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대상별 맞춤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이어 올해도 ‘경로당 어르신 방문 교육’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거동이 불편해 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실생활 밀착형 교육을 진행한다.
경로당 어르신 교육의 주요 내용은 ▲낙상 및 골절 예방 ▲폭염시 건강관리 등 생활안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보행법 ▲보이스피싱 및 사기예방 등 노인대상 범죄예방 교육 등이다. 창원시는 최근 3년간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총 135개소 4,11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성공적으로 실시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양정순 안전총괄담당관은 “안전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일상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안전 행정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