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폭염경보와 중대경보가 발효된 기간 동안 서울 시내 민간 공사장 30곳을 대상으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 단계별 작업중지 기준 이행, 체감온도 기록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점검 결과 휴게시설 미비, 기록관리 부실 등 31건의 미흡사항이 발견되어 즉시 조치했다.
또한 우수사례 25건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전파해 안전관리 강화에 활용하도록 했다. 서울시는 옥외작업 중지 의무화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산업안전보건관리비 활용도를 적극 안내하는 등 근로자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서울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