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AI 시대의 일과 노동 변화를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탐구하는 ‘서울 AI 인문담론’을 이어간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에서 ‘서울 AI 인문담론 2 : AI시대, 일의 미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AI 미래포럼 의장단과 협력해 진행된다.

‘서울 AI 인문담론’은 AI 시대의 일과 기업, 산업의 미래를 다각도로 살펴보는 기획 강연으로, 전문가 강연과 대담 시간이 마련되어 시민과 전문가가 직접 소통하며 AI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지난 5월 서울 관악구 다시가는 캠퍼스에서 ‘AI 기술과 창의성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서울 AI 인문담론 1’에 이어 이번 2회차는 AI 시대 일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개강좌는 AI 미래포럼 의장단이 서울시민대학 2학기 강좌 ‘AI시대, 일의 미래’의 일부로 진행되며, 9월 1일 열린 토론을 시작으로 2~5회차 강의에서는 AI 시대 인간의 역할과 필요한 역량을 다룬다.

시민들은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에서 해당 강좌를 신청해 심층 학습과 인문담론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AI 미래포럼 공동의장 류정혜와 엄태웅이 각각 ‘AI시대, 기업과 일의 미래’와 ‘피지컬 AI 시대, 노동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들은 AI와 로봇 기술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변화를 집중 조명한다. 2부에서는 김승일 AI미래포럼 대표의장이 진행을 맡아 시민과 전문가가 직접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대담을 진행하며, 참가 시민은 AI 시대 일자리와 배움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서울 AI 인문담론 2’는 AI, 산업, 인문학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 또는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전화 02-442-68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AI 시대 일자리에 대한 불안을 줄이고 미래의 일과 배움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이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소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