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0월 30일 익선동에서 ‘로컬인서울’ 5기 참여 19개 팀의 창업 아이템을 공개하는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골목 브랜드로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로, 시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간대별로 골라 마시는 한방차와 취향 발견 체험 등 독특한 아이템들이 선보이며, 소비자 선호도는 ‘PICK 카드’를 통해 확인한다.
서울시는 상권과 입지 분석, 맞춤형 코칭, 시제품 개발 지원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했다. 이번 팝업은 창업 아이템의 실질적 사업화와 시장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과정의 일환이다. 시는 내년 창업을 목표로 후속 지원도 계획하고 있으며, 사업화 자금 최대 3천만 원과 창업 융자 최대 1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서울시의 정책 방향을 보여준다. 시민 참여를 통해 창업 아이템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