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번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여했다.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를 시작으로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시민 추모행진,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 상영과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기억하고 시민들이 함께 애도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