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2일 경기도서관 지하 1층 플래닛 경기홀에서 김하나, 황선우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달 ‘플래닛을 만나다’ 북토크 주제는 ‘1 인 가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다. 베스트셀러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의 저자인 두 작가가 결혼이나 혈연 중심의 가족 개념을 넘어 서로를 돌보며 살아가는 ‘조립식 가족 (DIY Family)’ 의 경험을 소개하며 가족 형태의 다양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사회에서 새로운 공동체의 가능성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두 작가의 이야기는 2024년 미국 뉴욕타임스에서 집중 조명돼, 가족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개척하는 목소리로 주목받았다. 강연은 대한민국의 대표적 가구 형태로 자리 잡은 1 인 가구의 현실을 살펴보고, ‘혼자 사는 삶’ 과 ‘전통적 가족’ 이라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개인의 자율성을 유지하면서도 서로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삶의 방식을 논의한다. 경기도서관의 ‘플래닛을 만나다’ 프로그램은 2025년 10월 개관 이후 작가와의 만남 형식으로 매달 운영하며, 경기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